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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한 아이덴티티 결론입니다...스포일러성글이니 안보신분은 클릭 금지 아이덴티티
choiswa21 2003-10-27 오전 5:58:26 2196   [0]

 첨에 그 런 말이 나오죠 계단에 올라갔을때 전 거기에 없는 사람을 만났어요

 그는 오늘도 거기에 없었어요

 그가 없어져버렸으면 좋겠어요...

 이세단어가 가장 핵심 포인트입니다....

 전 거기에 없는 사람을 만났어요 -----------이건 자기가 만들어낸 10개의 자아를 뜻합니다 ...영화에 보시면

 여자영화배우1 운전기사2 모텔주인3  남여의연인4.5 아이의 엄마와 아빠 6.7 죄수2명 8.9 냉장고에 있던 시체      그래서 총 10명이죠...누가 빠졌다고요? 그건

 제 글을 계속 보시죠...

 그는 오늘도 거기에 없었어요 -------------이건 어머니를 뜻하는것입니다... 첨 말콤리버스 (범인) 가 그러죠 자기어머니는 창녀였다고 ... 맨첨에 보시면 말콤의 사건파일을 뒤지다가 신문기사에  " 아이 모텔에 버려지다 " 라는 기사를 보죠...변호사가..

매춘일에 정신없던 엄마는 아이를 소홀히 대하고 급기야는 그 아이를 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그 엄마는 어디로 갔을까요?

그가 없어져버렸으면 좋겠어요---------------이것은 자기를 버린 어머니가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그럼 지금 까지의 글을 유추해볼까요?

 맨 첨을 보시면 낡은종이에 낙서가된 8명의 뼈대인간을 보셨을겁니다.....그건 말콤이 어렸을적 낙서를 한것이죠

  자아를 만들어 낸 이 아이의 치밀함이 여기서 보여지는 것입니다.....계획된 살인이라 이말입니다.....

 그럼 아이의 어머니는 누구냐구요?? 그 어머니는 바로 마지막까지 살았던 그리고 오렌지 카운티의 그 창녀 입니다...  그 창녀 엄마는 그 아이를 버리고 오렌지 카운티 가 있는곳으로 갑니다...그리고 그아이를 무시한채 오렌지를 심으며 살죠..  이것이 왜 그 녀라고 하냐면 맨 첨을 보십시요... 변호사가 사건파일을 뒤지며 말콤이 어머니얘기를 꺼낼때그의 어머니의

 죄수였던  사진을 우연히 보게됩니다 ...첨에 번호표를 들고 사진을 찍은 사진은 바로 그의 어머니죠..

 어머니 얘기를 하면서 그 의 어머니사진이 확대되 보인겁니다 ..자세히 보십시요 그 오렌지 카운티의 창녀입니다

 자세히 안보시면 모르시겠죠...

 결국 아이는 어머니를 죽이기위하여 모든것을 치밀히 계산을했던 겁니다...오렌지 카운티에서 그 마지막 살인이

 그 아이가 저지른 최초의 살인이었고 그 후로 그는 살인마 가 되어 많은 사람을 죽이고 다닌거였죠

 다중인격은 그가 만들어낸 것이며  첨부터그는 다중인격이란 없었던 것입니다...

 그가 만들어낸 다중인격을 각 판검사 심사관이 모인자리에서 하나씩 유추해 낸거지요...

  마지막으로  오렌지 카운티에서 번호표를 발견한 그 창녀...의 번호는   1 번 이었죠...

 지금까지의 죽음의 번호표는  다 이 여자(어머니) 를 위해 서 만들어진 번호표였던 것입니다 .....

 

 제가 글을 잘 못써서 논리정연하게 잘 못쓴것 같네요....그래도 나름대로....

 머 이해가 안가신다면 할수 없구요...제 생각은 이러한데  반문 하실분 해주시고 더 정확한 생각이 있으면

 리플달아 주세요~

 

   

  


(총 0명 참여)
상상력은 풍부하신데 그건 아니라고 보네요...박성미씨가 옳으신듯ㄱ..   
2003-10-28 00:05
모텔에서의 사건들은, 말콤의 다중인격들이 서로를 제거해가는 과정이었고, 그중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인격이 티모시였던것. 그런거 아닌가요?   
2003-10-27 17:45
=_=; 번호표들고있는여자는 아무리봐도 마지막 여자와는 달라보이는데욤;;; 그리고 말콤리버스가 저질렀던 범죄와 모텔에서 일어났던일은 전혀 별개의 일아닌가요?   
2003-10-27 17:45
?? 아이가 어머니를 죽이기 위해 치밀하게 계획했다고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2003-10-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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