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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양심도 없나? 살인의 추억
karadok 2003-11-02 오후 10:54:29 2814   [1]

정말 울나라 사람들의 도덕성에 환멸을 느낀다

이영화가 잘 만들어졌다니 참나, 나역시 괜찮은 영화거니 하고 봤다가 당혹스러움이란

자기한테 재미만 있으면 양심도 없고 도덕성도 없는건가?

보면 안될영화를 이렇게 추켜세우다니...

난 이영화의 배경을 모르고 봤다 걍 다들 재밋다고 해서 얼마나 재밋을까 하고봤다

근데, 감독에게 묻고 싶다 무엇때문에 만들었는가?

 

감독 정말 나쁜놈이다              더이상  말하고 싶지도 않다        기분 더럽다

 


(총 0명 참여)
iamjo
머가 불만 인가? 악플러인가?   
2006-08-19 11:19
영화를 그쪽생각으루 비판하는건 좋다 이겁니다. 왜 괜한 우리나라사람도덕성까지 비판하는지?? 말 똑바로하시길!!   
2004-01-18 08:28
권영걸//자기주장이 꽤나 강하시군요. 그쪽생각은 언제나 그쪽 생각일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사람 도덕성에 환멸을 느낀다 하였는데 당신도 우리나라사람 아닙니까?   
2004-01-18 08:27
과연 당신이라면... 당신가족중에 누가 성폭행당한후 살해되었다면... 그걸 영화 제목처럼 추억하고 싶을까요???   
2004-01-11 01:54
영화가 잘만들어 지긴 했지만... 유족들의 입장이 되어보지 못했으니 상상할수 있는건 이것 뿐이고....   
2004-01-11 01:53
유족들의 입장에서는 떠올리기 싫은 기억을 영화의 붐으로 인해서 떠올렸어야 했겠죠...내딸이...우리 어머니가...내여동생이...우리 누나가 .. 저렇게 죽었었지...범인의 노리게로   
2004-01-11 01:52
만든 의도를 모릅니까?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뜻으로 만든겁니다. 잡을수 있었는데 놓친 안타까움이 안느껴지면 재미없으시겠죠. 근데 뭐가 더럽습니까? 정말 황당하네   
2003-11-24 14:24
그리고 그게 감독의 의도였다고 생각하구요...님 말씀대로라면 수많은 생명이 죽어간 타이타닉호 사건을 영화화 한 것도 마찬가지로 평가받아야겠네요 세븐도 그렇고...-ㅅ-;   
2003-11-14 10:43
님이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할말은 없지만서도.. 전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정말 씁쓸하고 잡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범인을 놓쳐야만 했던 그 시대의 아픔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는데   
2003-11-14 10:37
난 이영화에서 잘난 범인밖에 본게없는데...정말 황당하다   
2003-11-06 15:07
김동현님 다른사람의 피눈물을 돈으로 바꾼이영화가가 정말 잘만들어진거라 생각하십니까?시대적아픔?분노?의도?   
2003-11-06 15:04
또한 그 의도대로 잘 만들어진 영화이기도 하구요......   
2003-11-06 08:20
이 가슴 아픈 사건을 추억하고 있을 범인에 대한 분노와 그 분노 또한 잊혀져간다는 사실에 대한 아쉬움, 시대적 아픔을 보여주고자 한 것이 의도였다고 생각합니다.   
2003-11-06 08:19
그리고 여기서 도덕성과 양심을 거론하다니요... 이 영화를 본 사람 대부분이 범인을 잡을 수 없어 안타까워 한다는걸 알긴 하시는지요? 과연 판단력은 있으신지요?   
2003-11-06 08:08
하하. 당신은 유족분들의 마음까지 볼 수 있는 심안을 가진 사람... 과연 글 쓴 당신은 눈꼽만큼 만이라도 유족의 마음을 이해할 수는 있는지?????   
2003-11-06 08:04
조현오님 같은분이 있으니 감독이 이런영화 만들고 칭찬받는거겠죠...참 씁쓸합니다.   
2003-11-04 12:34
조용히 묻혀지는 화성 사건을 물 위로 꺼낸 감독으로 보입니다. 영화 덕분에 화성사건 알게 되셨으면 감독이 왜 만들었는지 잘 아시겠네요.   
2003-11-03 16:36
피해 유족분들 심정 생각해보셨는지? 눈꼽만큼 만이라도...   
2003-11-03 11:22
아니 왜에...ㅡㅡ;, 환멸을 느끼는 이유를 하나라도 제시해 주세요.   
2003-11-03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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