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영화사랑)루나파파 ★★★ 루나 파파
lpryh 2000-12-21 오후 7:06:43 797   [3]
순수를 찾아가는 작은 요정들의 이야기...
너무나 순수하기에 우리의 가슴에 맺힌 눈망울이 너무나 가련하게 보일정도로 이 영화는 감동을 전해주는것 같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웃음으로 시작되는 폭소의 하모니다.
그러나 잔잔히 전해오는 전율은 우리로 하여금 감동을 전해준다.
우리나라와 시대적인 배경이나 처한 환경이 다르지만 그래도 인간이기에 느끼는 세계의 공통어인 감동은 언제나 전해지는 것 같다.
어머니를 여윈 달과 병중인 아들을 데리고 살아가는 아버지가 딸의 임신 소식에 남편을 찾는 모습과 결혼을 했을대 의 불행의 모습과 오빠의 동생을 위해 만든 기구 같은 것들이 우리로 하여금 잔잔한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상상속의 소설을 읽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만큼 영화 전반에 깔린 이야기는 우리의 가슴속에 남을 귀중한 이야기가 될것이다.
순수한 동화를 이제 열어보길 바란다.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72 [6번째 날] 인간복제=불로장생 (1) jmsmp 00.12.23 1133 1
171 [치킨런] 높이 높이 날아라 우리 치킨~~~ (1) musue20 00.12.23 892 2
170 [6번째 날] 과연 끔찍할까?도대체 결론이 무언지. (1) bluedain 00.12.23 1165 3
169 [인랑] [인랑] 주관적인 생각. (1) touch78 00.12.22 1789 17
168 [불후의 명작] [불후의 명작]이 진짜루 명작이 아닌 이유는?... (1) msnblack 00.12.22 1129 0
167 [키리쿠와 ..] 앙증 맞다는 표현이 딱이야^^ jinnyham 00.12.22 597 1
166 [6번째 날] 영화속 클론만큼 소모적이다. (1) zelis 00.12.22 1127 1
165 [크림슨 리버] 개를 무서워 하는 형사 minblue 00.12.21 983 2
164 [불후의 명작]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영시모) (1) kieslowski20 00.12.21 1098 0
현재 [루나 파파] (영화사랑)루나파파 ★★★ (1) lpryh 00.12.21 797 3
162 [십이야] 내게 일어날 수 있는 사랑이야기... (1) siren00 00.12.21 915 5
161 [십이야] 사랑은 운명적 만남? (1) musue20 00.12.21 897 2
160 [십이야] 운명인가!! 오해인가!! (1) joemanul 00.12.21 1004 2
159 [루나 파파] 동화속 그녀의 사랑찾기.... (1) bluejewel 00.12.21 708 1
158 [십이야] [십이야] 사랑의 기억..... (1) bluejewel 00.12.21 972 0
157 [무사] 7인의 혐객들의 멋진 활극! 그러나... (1) webjang2 00.12.20 711 4
156 [리베라 메] 멋있다~~ (1) musue20 00.12.20 1197 4
155 [바람계곡의..] 감동을 주는 애니메이션이란.. (1) tetsuo 00.12.20 928 0
154 [으랏차차 ..] ''으랏차차 씨름부'' 우리나라는 왜이런걸 안만들까? (3) tetsuo 00.12.20 1280 4
153 [그린치] Mr. Grinch (1) tetsuo 00.12.20 1516 8
152 [치킨런] [치킨런]닭들의 이루는 세상을 꿈꾸며... (1) tetsuo 00.12.20 1105 5
151 [언브레이커블] [언브레이커블]아들이 흘린 눈물에 우리는 쓰러졌다.. 왜냐구? (2) tetsuo 00.12.20 1435 4
150 [패밀리 맨] [수사]패밀리맨: 인생이 바뀐다면.. (1) daegun78 00.12.20 1138 4
149 [미트 페어..] 남자친구와 아버지의 한판승부 (1) joemanul 00.12.20 848 1
148 [불후의 명작] 어설픈 미술관 옆 동물원?? joemanul 00.12.20 1130 0
147 [언브레이커블] M 나이트 샤말란의 종말인가? (1) LIMOOBY 00.12.20 1051 2
146 [그린치] 누가 그린치의 크리스마스를 훔쳐갔을까? WHO'S WHO! (1) LIMOOBY 00.12.20 1285 4
145 [패밀리 맨] [패밀리맨] 현대판 크리스마스 캐롤 (1) tegusto 00.12.19 811 0
144 [그린치] [그린치]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동화속 이야기. (2) webjang2 00.12.19 869 0
143 [불후의 명작] 흥행 할 까...?? (2) siren00 00.12.19 1040 3
142 [수쥬] <호> 제 2의 왕가위...? (1) ysee 00.12.19 836 1
141 [무사] [시인]우리에겐 삼류 무협지? (1) killdr 00.12.19 737 1

이전으로이전으로2686 | 2687 | 2688 | 2689 | 2690 | 2691 | 2692 | 2693 | 2694 | 2695 | 2696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