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이 비록 6년동안 감금생활에 충격을 많이 받긴했지만 꼭 죽어야만했을까...살 수도 있는데 굳이 거짓말까지 해가며 죽으려했던 이유는 뭘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 영화 어둠속의 댄서도 마찬가지였는데 굳이 죽지않고도 다른 방법이 있는데도 주인공을 죽이는 방법...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박신양, 이미연 두 배우의 멜로 연기는 역시나 썩 잘어울리네요. 사무장으로 나온 중견탤런트님의 연기도 좋았구요.
눈물을 펑펑 쏟아내게 하는 멜로물은 아니지만 멜로영화 좋아하는 분께는 좋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저에게는 별로 였지만....
재미별점 3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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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마자요 드라마에서도 영화에서도 죽이려는 경향이 점 강하져..요즘은..하지만 이게 사람들한테 먹히니깐 그런거 아닐까영?? 쿠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