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카리스마 러셀 크로우가 또 하나의 영웅으로 탄생한다. 검투사에서 함장으로 변신한 그는 또 한번의 남우주연상을 도전하는 듯 싶다… 영화 장면을 위해 바이올린을 배워 직접 연주하는 섬세한 모습을 기대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진정한 카리스마가 무엇인지 보여 줄 듯 싶다.
세번이나 아카데미 감독상에 노미네이트가 되었던 피터 위어… 마스터 앤드 커맨더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또 한번 정복 할 수 있을 것 같다.
타이타닉이 촬영 되었던 해상 스튜디오 촬영과 반지의 제왕 특수 효과팀이 만든 거대한 폭풍과 1만평 정도의 물탱크에서 찍은 바다 장면과 실제의 범선 전투 촬영은 상상을 초월하는 스케일이 아닐까 싶다. 19세기 함선과 의상을 복원하여 사용 했다고 하니… 그의 스텝들의 노고가 눈에 선할 듯 싶다.
나폴레옹 시대, 넬슨 제독, 해군, 영웅, 범선 등 색다른 소재의 영화임에두 기대하지 않을 수밖에 없는 영화가 바로 마스터 앤드 커맨더 인 것 같다.
영화가 주는 감동에 목말라 있다면 마스터 앤드 커맨더에서 무한한 감동을 만날 수 있을 듯싶다…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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