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영화보면 예고편으로 해주면서 상당히 기대를 했던 영화였습니다.
18세이상도 안될정도로 잔인한 영화라고 얼마나 대단하길래! 하는 기분으로 궁금증을 참을수없어 컴퓨터로 봤습니다. 어차피 개봉해서 볼 수 있으면 극장에서 보겠지만..
이 영화는 한여자의 복수극을 그렸습니다. 빌을 죽이기 위해 검을 구하고 그의 부하들을 한명씩..두명씩 처리해나가는
일본색이 너무 짙습니다. 티란티노가 얼마나 일본을 좋아하는지 몰라도..(동해를 그렇게 표시해둔거만 봐도 알수있는듯) 서양인이 출현하는 일본영화라는 생각이 들정도지요
잔인함또한 배틀로얄과 비슷하면 했지 더하지는 안은듯 하네요. 화면에서 보이는 사실성이 강한 잔인함은 배틀로얄보다 대단한듯 하지만.. 그 잔인한 광경에서 웃을수있는 여유란 --
벌써부터 vol2가 기다려집니다 사실 굉장히 만족했거든요 칼부림 영화중 최고봉으로 떠오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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