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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의 실체를 까발린다 인터스테이트
lyj1440 2003-11-10 오전 2:10:48 1213   [6]

일단 포스터먼저 거론해보자 마이클제이 폭스가 포스터에 아주 비중있는 코믹역인 것처럼 나온다. 이거 말짱거짓말이다. 시작부에 무슨 소원이란걸 잘못빌었다가 트럭에 치어죽는다. 약30초정도 엑스트라로 나온다(조연축에는 절대 끼지못한다

 

광고카피도 따져보자 '2003년 아주 특별한 미래의 문이 열린다'? 웃기지 말라고 해라 미래여행이니 타임머신이니 하는 비스므리한 것은 아무것도 이영화에 없다. 걍 소원들어준다는 우스꽝스런 남자가 담배파이프에서 나오는 연기정도가 유일한 컴퓨터그래픽이고 유일한 특수효과다.  BMW스포츠카 몰고 소포를 배달하는동안 아들을 찾는여자, 성질불같고 화끈한 말기암환자 만나고 항상꿈속에 나타났던 이상형여자애를 만나고 소포는 무사히 배달하는데 내용물은 파이프담배였다.... 자 이런 줄거리를 까발려보니 과연 이영화가 영화포스터에 보여주는 그런 화끈한액션과 환타지와 비주얼이 있을것같은가... 내가 이런 악평을 하는 이유......

 

모처럼만에 본영화란게 이렇게 더럽게 재미없는건 처음이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포스터 보고하니 액션에 환타지.SF뭐 그런것이 잘섞이고 게다가 마이클J폭스가 간판으로 나오니......상당히 고심해서 고른영화인데.....이따위로 만든영화였다니...

 

이영화 절대보지마세요.. 모두에게 알리세요. 싼맛에 수입해서 광고 왕창때려서 단기수익만으로 이익을 볼려는 영화입니다.한마디로 지랄같은 .......그리고 여기 무비스트에 접속자들 평점 깨 잘줬네요 이거 믿지 마세요 모두보면 중간점수는 없고 빵점이나 백점입니다. 백점은 수입사밑에서 알바하는 애들이 쓴것이라 확신합니다. 재정신으로 이런 볼것없는 애들수준의 유치한영화, 재작비라고는 카메라와 자동차 싸구려배우들 출연료와 식사비밖에 들어간것같지않은 영화보고....근사한 평론이라니 한심한 인간들....일주일이면 다찍을수있을정도 밖에 안되는 내용입니다

 

주인공애가 더럽게 못생긴것만으로도 이미 알아봤어야 했는데 제기랄! 아 그리고 하나더 커트러셀은 한 1분20초정도 엑스트라로 나옵니다. 아무리따져봐도 포스터에 마이클제이폭스와 커트러셀을 주연처럼 느껴지게 네명중 두명으로 게다가 맨앞에 박아놓은건 완전한 사기라는게 확실합니다. 나쁜놈들....

돈꽤들었다 생각되는 부분은 극중주인공의 변호사 아버지가 생일선물로 사준 새BMW스포츠카인데 이건 새것이 아니라 3년도 더지난 모델이다. 빽투더퓨터재작진이 선사하는 미래판타지 프로젝트라고 했는데 이럼 스필버그가 생각나시겠지만 웃기지 말라 30초정도나오는 마이클제이폭스가 유일하다. 액션배우 커트러셀은 경찰서 책상에서 1분넘게 주절거리는 역으로 끝난다, 완전 사기다. 그럼 감동은 있느냐 혹있을지 모르겠다 나름의 메시지를 느꼈다고 하실분도 있겠지만 글쎄다 그 전에 홍보니 포스터니를 과대포장하지말고 제대로된 각으로 영화를 보게했어야 했다. 

아래 어떰 놈의 웃기는 평론가는 메트릭스의 특수효과엔 비할바가 없지만 나름의 감동이 있다라고 했는데 이런자가 바로 돈받고 글쓰는 알바생이다.

우뢰매(심형래 감독주연한...)정도의 특수효과 조차도 없지만 나름의 감동을 느끼기도 전에 관람료 아까워서 죽고 싶어질것이라고 나는 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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