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반담의 영화는 반담의 멋짓 발차기 액션을 항상 기대하게 했었다.
이 영화를 볼때도 언젠가는 반담의 발차기가 나오겠지...하며, 한편으론 기대도 했었다.
영화속 반담은 자신의 내면과 싸우고 있다.
더이상 몸으로 싸우지 않는다. 자신의 마음과 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