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잔뜩이니 영화안보신 분은 뒤로가기 해주세요
평이 아니라 질문이라 삭제당할지도... 그래도 궁금한건 못참아요.
무간도를 늦게나마 봤습니다.
1. 건명의 동료경찰이 진영인을 죽여버리지요.. 그런데 건명은 그 동료경찰을 죽여버립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죽일 이유를 모르겠어요.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을 죽여준 건데 왜?
2. 영인의 묘 앞에서 경례를 하는 건명의 표정은 어딘지 모르게 고통스러워 보입니다. 자신의 바람대로 경찰로 남았는데 왜 그런 표정을 할까요? 혹시 유덕화의 연기실수?
3. 반대로 에레베이터에서 눈뜨고 죽은 영인의 표정은 편안해보입니다. 이것도 양조위의 연기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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