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디스코어사는 무엇이고?
선웨이사는 무엇이지?
저 두 기업은 왜 저러고 있지?
산업 스파이를 만들기 위해 저정도로?
라는 질문을 던지며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보았다.
반전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순간 순간 늦출 수 없는 긴장감...
큐브에서 보았듯이 나탈리 감독의 진수를 다시 한번 보여준 영화...
아쉬운 점이라면 큐브도 그랬지만... 마지막 반전이 좀 ...
아이덴티티에 못지 않는 스릴러물이라 생각된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영화에 대한 평가가 크게 차이날 것 같은 영화더군요...ㅎㅎ
하여튼 저는 영화가 시작돼서 끝나는 순간까지 긴장하며 봤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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