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처음에는 무지 기대를 했더랬습니다.
뤽베송이 만들어서 "택시"를 기대하면서 무지 스피디한 영화를
기대했지만 생각만큼의 속도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치만 사람들이 날라다니는 모습은 환상(?)이었어요.
좁은 집안에서 휭휭 날라다니는 모습은 절로 감탄이 나오더군요.
젊은이들의 영화를 표방하고 있지만
내용은 지극히 고전적이었어요.
가볍지만은 않았다고나 할까요?
스스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젊은이들의 모습이 나옵니다.
방법면에서는 조금 억지스러운 것 같지만
그래도 영화잖아요.
보는 즐거움은 충족시켜주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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