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서먼, 의외로 멋찜...그저그런..약간 퇴폐미와 얼음짱같은 외모를 지닌 배우라고 생각했었어여
근데 너무너무 잘 어울리더만여~ 그 호리호리한 몸매에서 뿜어져나오는 카리스마!!! 영화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지여...^^ㅋㅋㅋㅋ....나도 저렇게 쌈을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피나는 장면이 많기는 하지만
정말 재밌긴 하데여...눈 가려가면서도 즐겁게 봤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