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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 맞다는 표현이 딱이야^^ 키리쿠와 마녀
jinnyham 2000-12-22 오전 10:48:25 597   [1]
일본과 헐리우드의 애니매이션에 익숙해있는 나에게 프랑스 애니매이션에 대한 호기심은 커 있었지요..원래 첨하는건 언제나 설레임을 주듯이 말이죠..

우선 정성이 곳곳에 보이는 그런 애니 였다고 말하고 싶네요. 음..물론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한 극히 평범한 내용이지만, 키리쿠의 첨 등장에서부터 넘 귀엽구 앙증맞아, 화면에서 눈을 뗄수 없었거든요..나무의 묘사나..색감등..넘 괜찮은 애니였습니다..
근데,,,어른은 잼 있는데..아이들이 잼있어할지는 의문이군요..어른의 시각이 눈에 띄는것이..아이들 위주의 애니가 아니라 좀 아쉽기두..왜냐면 조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여줄려구 했거든요...

넘 귀여운 키리쿠를 본것만으로두 보고난 소감은 참 좋았습니다..앙증맞지만, 현명한 아이를 보고 싶다면 꼭 키리쿠를 보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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