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부터 많은 속편 영화들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와 마법사 최근에는 매트릭스등까지 궁금증만 유발시키고 기대에는 못 미치는 속편 영화들을 봤지만, 나의 기대에는 못 미쳤던 것 같았다. 그러나, 이 새롭게 만난 마스터앤드 커맨더는 그 동안 식상했던 속편 영화들과는 다른 그 웅장함과 놀라운 스케일,, 또한 피터위어의 감독의 치밀한 연출과 러셀 크로우의 카리스마까지 더한 그런 영화.. 영화 짜집기에 불과한 속편을 질린 나에겐 새로운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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