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인되었다. 오대수의 두 눈...그 눈빛이...
그리고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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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경비구역 JSA]통해 박.찬.욱. 이름 세 글자를 알려내고,
[복수는 나의 것]으로 자신의 영화 스타일을 보여주고,
[올드 보이]로 확실한 자신의 색을 대중에게 심어주는 듯하다.
갈 사람은 가고 남을 사람은 남는 법...
물론 난 남아있는 사람...이제 막 그의 새 영화가 개봉했는다 벌써부터 다음 영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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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배우 '최민식'이 좋다.
나에게 그의 첫 이름은 꾸숑이었다.
어릴적 티브이 드라마에서 보았던 그 남자.
브라운관에서 접하지 못했던 그의 힘을 스크린을 통해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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