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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웨딩 플래너] 결혼! 신중히 생각을...
웨딩 플래너
ysee
2001-05-16 오전 11:32:30
988
[
2
]
감독: 아담 쉥크만 주연: 매튜 맥커너히, 제니퍼 로페즈
<호>[웨딩 플래너] 결혼! 신중히 생각을...
사랑하는 연인들은 반드시 결혼을 한다(?).
결혼식은 반드시 화려해야 한다(?).
인연은 운명적으로 다가온다(?).
이세가지를 정확히 답할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아니 이세가지에
대해서 정확한 답이 있을까..? 필자의 생각을 말한다면 사랑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결혼하는 경우가 없고..결혼식은 반드시 화려할 필요도 없고..
인연은 운명적으로 다가오지 않고 살며시 다가 온다고 말하고 싶다.
이 부분에 대해서 또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과연 사랑..결혼..연인에 대해서 정확한 해답을 말할수 있는 이가 있는지
사뭇 궁금하다. 여기 늘 화려한 결혼식만 제공하는 웨딩플래너가 있다.
남의 결혼식은 화려하고 멋진 결혼식을 제공하고 사랑에 대한 믿음도 확실히
심어주는데, 정작 자신은 변변한(?) 애인 한명 없다. 그러기에 왠지 모르게
쓸쓸해 보인다. 그런 그녀에게 운명적인(?) 사랑이 찾아든다.
과연 그녀에게 어떠한 인연이 찾아든것일까..? 우리는 야외공원에서 보여주는
영화를 보듯이 그들의 사랑줄다리기(?)를 지켜 보기로 하자...
[웨딩 플래너]
이 영화는 영화에서 다룬 사랑의 소재보다는 배우들의 연기때문에 성공(?)한
영화라 생각된다. 여느 영화에서 다룬 사랑이야기 와 비슷 하지만,
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의 연기가 영화전체에 녹아들어 있기에 보는이들에게
달콤하고 유쾌한 웃음,잔잔한 아름다움을 선사 했다고 생각된다.
결혼식은 솔직히 누구나 화려하고 멋지게 하고 싶어한다. 생애에 있어서
단 한번(?)뿐인 결혼식이기에 그런 기대를 하는것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단 한번(?)뿐인 결혼식을 단 한번만 해주는 이벤트성 결혼식을
누가 해주는 것일까..?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지만..미국이란 나라에서는
전문적으로 이벤트성 결혼식을 해주는 업체가 보편화 되어 있는것을 안다.
그리고 화려하고 멋진 결혼식을 제공하는 사람을 "웨딩 플래너"라 불리운다.
이 영화의 제목대로 웨딩플래너는 [메리(제니퍼 로페즈)]란 인물이다.
귀엽고 섹시한 모습이면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적 자질을 갖추고
있는 인물이다. [메리]는 모든일에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그녀는 자신만의 고민이 있다. 그것은 상대방들은 잘 연결해주면서도
정작 자신은 멋진 상대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 그녀에게 하늘은 멋진선물을
하듯 백마탄 기사(?)를 보내준다. 위험에 처한 [메리]를 구해준 상대는
[스티브(매튜 맥커니히)]이다. 직업은 소아과 전문의.. 그러기에 [메리]는
그에게 왠지모를 감정을 느끼고..사랑을 느끼는듯 싶다.
하지만 이내 실망감이 든다. 그것은 바로 앞으로 있을 한 고객의 신랑이기
때문이다. 사랑을 느낀 상대가 고객의 신랑이라니..하늘도 무심하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단 한번도 생각지 않은 [메리]의 어릴적 친구와 정략결혼
이라니..말이 될법한 일인가..? 사랑하는 감정도 없는데 결혼이라니..
사랑하는 사람은 고객의 신랑이 될 사람이고...과연 [메리]는 누구와 결혼을
할것인가..? 사뭇 궁금해진다..
이렇듯 이 영화는 웨딩플래너란 직업을 통해서 상류사회의 멋지고 화려한
결혼문화를 보여주면서, 평범한 소시민의 모습도 그려내고 있다.
또한 마치 사랑하는 사람은 운명처럼 다가오는 듯한 인상도 남겨준다.
그러기에 영화는 상당히 흥미롭고 위트있게 다가온다.
하지만 이 영화의 소재를 보고 있으면 솔직히 그다지 와닿는 느낌은 없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이 영화가 자신있게 보여주는 것은 영화의 소재보다는
영화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배우들의 성공이라 말하고 싶다는 것이다.
[매리]역을 맡았던 "제니퍼 로페즈"의 연기가 보는 이들에게 달콤하고
황당한(?) 웃음을 선사하고..댄스가수답게 볼륨댄스를 추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 해주었다. 그녀의 행동 과 표정은
여느 헐리웃 여배우들이 보여 주었던 모습과는 달리 또 다른 느낌을 주었기에
영화속의 그녀는 보는 이들에게 유쾌하고 산뜻함을 주었다고 생각된다.
[매리]란 배역을 통해서 보여준 그녀의 연기는 이 영화가 전해주고자 하는
모든 내용을 맘껏 보여주는듯한 느낌도 받는다. 화려하고 멋진 상류층의
결혼식을 주관하지만, 그들이 하는 결혼은 진정으로 사랑해서 결혼하는 모습
보다는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일종의 전시용(?)결혼식과도 같아 보인다.
그러한 모습들을 수없이(?) 보아온 [메리]이기에 자신은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 과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모습이 역력히 보인다.
그런 그녀앞에 자신이 꿈꾸던 멋진 상대가 나타나고, 이내 실망감(?)으로
풀이(?) 되지만 큐피드의 화살은 [메리]에게 손을 들어준다. 그러기에 영화의
이야기 구조는 조금은 신선함이 떨어지지만, 그녀의 연기속에 모든것이
살며시 묻혀 버린듯한 느낌이 드는것은 사실이다.
사랑 과 결혼은 별개의 문제(?) 인것 같지만...결혼은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 과 하는것이 좋다는 평범하고 깊은 의미를 이 영화는 가르쳐 주고
있다고 생각된다. 과연 여러분들은 어떠한 사람과 결혼을 하고 싶나요..?
[웨딩 플래너]
그저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사치스럽고 호화스러운 결혼을 하는 이들이
있을것이다. 그것이 과연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한 결혼일까..?
결혼! 이것은 평생을 살아가야할 상대와 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운명적으로
다가오거나 필연적으로 다가오거나 살며시 다가오는 상대를 진정으로
사랑이란 감정 과 현실을 직시하고 선택해야할 조금은 신중히 선택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이렇듯 이 영화는 자신이 진정으로 선택해야 할 상대에 대해서 한번쯤
신중히 고민하게 만드는 듯한 인상을 남기면서 영화의 소재보다는
배우들이 풍기는 달콤한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이기에 보는이들이
부담없이 맘껏 즐길수 있는 영화라 생각된다.
인천에서 "호"....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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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34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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