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가히 내 인생 최고의 영화라 말하고 싶다.. 무간도 2 : 혼돈의 시대
liming 2003-11-26 오전 9:33:11 1684   [6]

어렵게 양도받은 시사회 티켓...

너무나도 보고 싶었던 <무간도2>를 보고 왔습니다.

사실 <무간도1>에서의 유덕화와 양조위의 이미지를 버리지 못했고

우리나라나 헐리웃 영화처럼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아 초반에 이해하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는 정말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유덕화와 양조위의 두 배우에 많은 촛점이 맞추어졌던 전편과는 달리

영화를 구성하는 모든 인물들이 이 영화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었습니다.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고 약간 끊어지는 듯한 전개하며, 장면장면에 따라 흐르던 음악이며

전편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벌써부터 <무간도3>가 기대되는 군요..

보지 못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두고두고 기억될 영화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총 0명 참여)
감독 유위강의 공력이 할리우드로 넘어가면 어떨런지 진짜 대박입니다.   
2003-12-12 17:09
1


무간도 2 : 혼돈의 시대(2003, Infernal Affairs 2 / 無間道 2)
제작사 : Media Asia Films Ltd. / 배급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수입사 : 태창 엔터테인먼트 /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8160 [무간도 2..] 1편 3편은 kooshu 10.10.08 1063 0
72688 [무간도 2..] 또 다른 시작.. (3) ehgmlrj 09.02.06 1202 0
59488 [무간도 2..] 보면볼수록 좋은 영화! (1) remon2053 07.10.12 1608 3
55524 [무간도 2..] 1편보다 많이 부족한 느낌... joynwe 07.08.01 1236 1
40873 [무간도 2..] 무간도... jjw0917 06.10.07 1179 6
22139 [무간도 2..] [무간도2 혼돈의 시대]무간에는 세가지가 있다 xerox1023 04.07.10 2006 3
19870 [무간도 2..] 혼돈의 시대 후기 insert2 04.04.26 1051 2
17922 [무간도 2..] 이유..의문..넌지시 던지는.. xtinatony 04.01.20 1025 5
17009 [무간도 2..] 상당한 여운을 남기네요..... (2) replace77 03.12.08 1499 4
16935 [무간도 2..] 전편을 안봐서리.. youngwoo 03.12.02 1165 2
16836 [무간도 2..] 전편과의 연결성이 떨어지네... liebe219 03.11.28 1221 5
16818 [무간도 2..] 홍콩영화만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영화 lhk0294 03.11.27 1108 7
현재 [무간도 2..] 가히 내 인생 최고의 영화라 말하고 싶다.. (1) liming 03.11.26 1684 6
16769 [무간도 2..] 무간도를 보고 jeweljhl 03.11.25 1076 6
16768 [무간도 2..] 혼돈의 시대..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반전에 반전.. i1001 03.11.25 1168 4
16754 [무간도 2..]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cafegreen07 03.11.25 1068 6
16745 [무간도 2..] 무간도.....전편이어 여전히날 감동시킨. 그영화!!1 beenuu12 03.11.24 1281 8
16659 [무간도 2..] 무간도ll 혼돈의 시대 을보고 rjs9283 03.11.21 1363 8
16650 [무간도 2..] 무간도2…홍콩영화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다(우빈협객) (2) takecjh 03.11.21 1494 6
16637 [무간도 2..] <자봉>[무간도 II 혼돈의 시대] 홍콩이여 부활하라... jabongdo 03.11.20 1115 7
16615 [무간도 2..] 이것이 진정한 혼돈의 시대 mewmew1018 03.11.19 1200 10
16613 [무간도 2..] [미카엘/무간도2] 혼돈...그리고 변화하는 홍콩 soda0035 03.11.19 1068 6
16611 [무간도 2..] 혼돈의 시대.. 혼돈의 영화 (1) cestsumi 03.11.19 1080 3
16609 [무간도 2..] 부제 그대로 혼돈의 시대일뿐... venusryu 03.11.19 1085 3
16604 [무간도 2..] 느와르 다시 한번 그영광을,....... kums 03.11.19 1019 3
16601 [무간도 2..] 전편보다 더 혼돈한 시대... moviepan 03.11.19 1095 1
16600 [무간도 2..] 무간도 시사회를 보고.. sunny5842 03.11.19 994 1
16591 [무간도 2..] 시사회를 다녀와서.. keiko 03.11.19 1035 2
16581 [무간도 2..] [나만의 영화생각] 무간도 2 혼돈의 시대.. ryukh80 03.11.18 1449 6
16149 [무간도 2..] 서스펜스의 극치 milan 03.10.25 1584 4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