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우마서먼의 화려한 액션과 아름다운 영상..
그리고 들으면 들을수록 괜찮다고 느껴지는 음악이 잘 어우러진것 같습니다..
아이 엄마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만큼..
우마 서먼은 화려한 액션을 정말 잘 소화해 냈습니다..
그녀를 기다린 타란티노 감독의 선택이 옳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루시 리우의 캐스팅도 적절하네요..
악당연기를 잘 해낸것 같습니다..
특히 후반부에 나오는..
둘의 대결 장면은 정말 인상 깊네요..
자칫 잔혹하게만 비쳐질뻔한 영화를..
보면서 웃을 수 있는 유쾌한 영상으로 잘 꾸며낸 것 같습니다..
역시 타란티노 감독의 연출력 덕분이겠죠..^^
오랜만에 본 영화 였는데..
보고 극장을 나서는 발걸음이 유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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