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내 다양한 바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비바람과 거대한 폭풍, 눈보라와 짙은 안개에 쌓인 거친 바다의 모습부터 어머니의 품같은 잔잔하고 화창한 바다까지!!!
영화를 보는 동안 당장 바다로 뛰어가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