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기전에 여러사이트에 가보니 이영화를 찬양하시는글이 대부분이더군요

다 비슷비슷한글로 ..(러셀크로의 눈빛이라던가..감동?) 하지만 이영화를 보고난후

 실망이 들더군요 처음시작하고 조금있다가 배들끼리의 전투이후 스토리는 정말

지루하다는 생각뿐이였습니다. 마지막전투도 그다지 박진감있다고 생각들지않고

뻔한 결말까지...

이렇게 비교하는지 맞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캐리비안의 해적과 이영화가 동시에

개봉했었다면 정말 비교가 될뻔 했을거라고 생각됩니다...그정도로 이영화를 기대했던

 사람들을 많이 실망시키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물론 아주 기대안하고 보시면

그냥 볼만했다고 느끼실수는 있을듯 싶습니다...하지만 러셀크로가 나오고 이정도로

선전하고 감동적이었다고 떠들어대는데..기대를 안할수없겠지만.....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