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답답해서일까? 물이 나오는 영화가 좋다. 마스터 앤드 커맨더는 이런 면에서 나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영화였다. 광활한 바다에서의 삶과 거대한 전투장면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갈라파고스 섬은 정말 아름다웠다. 러셀크로우는 말 할 것도 없고 친구 역할을 맡은 폴 베타니의 연기는 훌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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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앤드 커맨더 : 위대한 정복자(2003, Master and Commander : The Far Side of the World)
제작사 : 20th Century Fox, Miramax Films, Samuel Goldwyn Company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mnc/index.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