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치..사다 모두 불쌍한 영화군요.
사다는 사랑에 방식이 틀린... 소위 말해 변태적인 ...
키치는 정말 그녀를 사랑했던 것이 아닐까요?
그녀를 만족 시켜 주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하는 자신...
끝내 목숨까지 아끼지 않고 주었지 않나 싶군요...
사람마다 평가가 상당히 판이하군요..ㅎㅎ
나름대로 좋은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