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한테 시사회 표가 생겨서 같이 가서 봤습니다.
시간이 늦어서 급하게 뛰어 가면서 재미만 없어봐라 했는데
뭐 이만하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개봉하면 동생이랑 가봐야겠습니다. 여친도 없고 되게 외로워 하거든요 ㅋㅋ
그냥 맘편하게 누구하고나 볼수 있는 영화인거 같습니다.
재밌으니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