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코로나도 보고 왔어여.
재밌다는 친구들이 많아서 별루 망설이지 않고 골라서 봤어요.
보고 났더니 재밌네요. 대사도 재미있구요.
영화를 이렇게 편하게 본것도 요즘들어 처음인거 같아요.
잔인하거나 하지 않아서 보고 나서도 기분 좋네요.
가족영화 같은 생각마져 들 정도니깐요.
그러면서도 액션 어드벤처 다운 볼거리도 있고 흥미진진한 장면도 많아서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