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옥토퍼시에서 쌍둥이 악당으로 나온 안토니 메이어 대게 나쁘죠?

강력 이미지도 끝내주고요, 삐에로 분장의 009를 칼로 던져 등에 박아 죽이고요, 마지막에 로저무어(007)도 칼로 던져 위협하고요, 끔직한 일을 많이 저지르던데요....? 잔인한 것의 스타인가봐요.....(안토니. 칼쓰는 생각은 왠만하면 이제 머리속에 담지 마시지....)

그래서 제가 해외 영화배우 중 제일 싫어합니다.(사람을 잔인하게 죽여서)

내겐 재수없는 영화배우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노인이 되가네요..... 47년생이던데요?

옥토퍼시 때는  83년도일 꺼니까 활달한 젊은이였네요....

그러나 뷰 투 어 킬에서는 로저무어가 할아버지처럼 늙어 보였고, 한국인 생선장수 같이 생긴 척리가 그를 돕다가 나중에 차안에서 메이데이한테 죽음을 당했어요... 뷰투어킬의 테러범인 맥스 조린(크리스토퍼 워켄)은 잔인한 안토니 메이어(쌍둥이 악당)에 비해 멋있게 생겼었더라구요....전에 본 뷰투어킬이 옥토퍼스 보다 더 이미지가 멋있었는데요? 옥터퍼시에서 또 코끼리, 호랑이, 악어, 새, 원숭이, 곰, 문어도 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