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무자비하게 떼려부시는 영화가 아니라 실망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가보군요
저는 오히려 그 좋앗습니다.
무시무시한 단어인 혁명이라는 것이 피가 낭자한 유혈혁명만 잇는 것이 아니죠.
삶처럼 다가와 어느샌가 혁명을 이룬다면 그게 제일 좋은 혁명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