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어보니깐 의견이 많으신데요.
전 개인적으로 괜찮게 본거 같아요.
적당히 유머도 있고 격투씬보다 다른 볼거리에 각도를 맞춘것도 전 좋았구요.
주인공이 유쾌한 캐릭터라서 보는 내내 짜증나거나 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겨울에 따뜻한 나라 배경으로 보니깐 느낌도 색다르구요.
액션 보다는 코메디에 가까운 느낌이었습니다.
보는내내 실컷 웃은거 같아요.
웃고났더니 속도 후련해지고 스트레스 없이 볼수 있는 영화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