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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진정한 모습은 무엇일까...
15분
fx1000
2001-05-19 오전 1:43:37
806
[0]
과연 친구의 우정은 어디까지가 진실인 것일까...
감옥에서 방금 출소한 '에밀'과 '올렉'.. 그들은 그들의
분담금을 받기 위해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소위 가장
친한 친구를 찾아가는데... 찾아가려는 도중, 올렉은
'당신도 영화감독이 될 수 있다'라고 쓰여진 캠코더의
문구를 보고 훔치게 된다. 그 훔친 비디오를 들고 하나의
영화를 찍기 시작하는데....
친구를 찾은 에밀과 올렉은 그 친구가 자신들의 돈까지 모두
사용하고 배관공이 되어 새로운 삶을 살아갈 것을 충고하자
에밀의 다혈질 적인 성격은 이미 그의 친구를 죽인 후이다..
그런 내용을 올렉은 캠코더로 다 찍었고 살인 장면을 '다프네'에게
목격당한다. 여기서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의 부부를 죽이고 그걸로도
모자라 불을 질러 증거를 없애려 하나 이들의 이러한 행동은 방화전문
수사관 '조디'(에드워즈 번즈 분)와 피플지를 장식할 만큼 유능하고
저명한 '에디'(로버트 드니로 분)의 협조로 하나씩 사건을 풀어나간다.
하지만 에밀과 올렉은 더 잔인한 살인을 고안해내어 손 쉽게 미국에서
성공해 내려는 방법으로 에디의 희생을 선택하였다. 에디와 조디의
불협화음 적인 조화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믿음이 어느 정도 자리잡아
갈 즈음에 에밀과 올렉에 의해 에디는 살인을 당하는데.. 이러한
장면까지도 올렉은 캠코더에 담아내어 에밀과 뉴욕에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인 '탑스토리'에 테잎을 팔았다. 하지만 좀 더 안정된
생활은 위한 그 들은 둘의 투격다짐으로 틀어지게 되고...
이러한 사건의 전모를 조디는 차근차근 해결해내가려 하지만...
파직까지 당하는 조디..
하지만 에디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으려 하는 그에게 분노와 증오가
가득하지만 조디지만... 이 영화에서 조디의 캐릭터는 내성적이고
소심한 남자로 그려지는 것을 보는 이들은 알 것이다.. 에밀을 죽이고
싶어하는 상황에서도 내적갈등을 많이 하게 되는 인물로 그려진다.
하지만 자신이 믿고 따르던 에디의 죽음에 대한 상처와 에디의 약혼자
니키의 도움으로 에밀을 응징하게 되는 조디....
에밀은 이렇게 죽음을 당하고 올렉이 찍은 비디오가 세상에 전부
공개되면서 에밀의 잔악무도함은 공개되고 진실은 언제나 밝혀진다라는
탑스토리 사회자의 마지막 말을 끝으로 영화는 끝이난다.
하지만 이 장면에서 언론의 부정과 사회의 부패 현살을 엿 볼 수 있다.
이런 영화의 기법을 [스너프 필름]이라 한다. 영화 속의 또 다른 영화....
관객에게 좀 더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는 셈이다. 요즘 들어 친구와의
우정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우리나라 영화인
"친구" 에서도 마찬가지로 친구의 우정은 우정으로서의 가치로 빛나는
것이아니라 서로의 이익을 위한 도구로 밖에 그려지지 않는 현실에
참으로 가슴이 아파진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친구에서와 비슷하게
에밀과 올렉의 서로의 이익을 위한 우정과 조디와 에디의 정을 통한
우정을 위해 자신을 버릴 수 있는 하나의 우정... 두 가지의 우정을
만날 수 있었다. 우리는 단순히 이 영화를 즐기기에 앞서 친구의 우정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싶다. 친구에 대한 우정에 포커스를
두고 영화를 만난다면 이 영화를 좀 더 재미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뉴욕의 잔악무도한 현실과 단순히 폭력적이기만 영화로만
인식되어질 것이다. [15분]이라는 영화.. 로버트드니로라는 명배우보다
에드워즈번즈라는 괜찮은 배우를 얻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영화를 보는 포커스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영화를 보는 재미는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하고 싶다..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로버트드니로의 멋진 연기 기대되여~~~~
2001-05-19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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