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우드 영화를 표방한 로맨틱 코미디 "구루"를 보았다.
감독은 "매들린" 이라는 영화를 연출했던 데이지 본 쉘러 메이어 가 메가폰을 잡았고,
"프롬헬","부기나이트"등에 출연했던 헤더 그레이엄 ,
"왓 위민 원트","성질 죽이기" 등에 출연했던 마리사 토메이 가 나온다.
헐리우드에서 영화배우가 되고싶은 주인공이 인도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격게되는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 여기에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는 로맨틱설정과 흥겨운 인도음악과 춤등이
보는 이의 귀와 몸을 흥겹게 해준다.
뻔한 스토리라인이긴 하지만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적당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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