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궁금]영화보신분들께 질문이요..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mysasu 2003-12-17 오후 10:55:27 1276   [0]

제가 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요..

마지막에 프로도가 "왜, 어디로" 간달프와 함께 떠나는 거죠?

호빗마을에서 살면 안되는 건가요? "이제 때가 되었다"며 프로도를 부르는 간달프의 말도 이해가 좀...^^;

영화를 정확하게 이해하기에는 아직 저의 견문이 좁은가 봅니다..

고수분의 이해를 구합니다.. 

 


(총 0명 참여)
진짜 기괴한 의역..동감입니다. 평화를 찾은 샤이어는 나를 위한 게 아니구나.이 뜻인데 샤이어에 만족 못해서 떠나는 것 같잖아요!   
2003-12-24 06:57
영어대사..but not for me였습니다..명백한 오역..프로도는 여행을 하러 떠나는 게 아니거든요..떠날 수밖에 없어서 떠나는거지.   
2003-12-24 06:55
전 난 만족할 수 없어...그 대사가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프로도는 여행을 하러 떠나는 거잖아요. 그리고 다시 샤이어에 돌아오지 못할 것도 알았고.   
2003-12-20 22:33
아..샘도 그렇게 된다는 것은 몰랐네요..감사..책을읽어봐야할것같네요..그러고 보니 프로도의 마지막 미소가 넘 쓸쓸하게 느껴지네여..   
2003-12-17 23:35
어쩔수없이 떠나야만하는 회한과 아쉬움을 우주멀리 날려버렸음!!! 원...참...왜 거기서 그런식의 자막이 나오는건지..(분위기가 전혀 틀리잖아!!!)   
2003-12-17 23:14
원래 떠날때 프로도의 대사가 .. 번역에 좀 문제가... 난 떠날수밖에 없어...또는 난 머무를수 없어..정도로 나왔어야 하는데 <난 만족할수없어>라는 기괴한 의역으로..   
2003-12-17 23:13
게다가 반지를 소유했던 인물이기도 하고요~. (반지의 후유증이..) 빌보도 그래서 떠나는 거고 반지를 아주 조금 갖고있었던 샘도 아내 로지가 죽은후 서역으로 떠납니다.   
2003-12-17 23:09
-0-아..그래서 간거군요... -0-이해완료   
2003-12-17 23:09
프로도의 상처가 치유될수 없는 상처이기 때문입니다. 1편서 나즈굴의 리더격인 위치킹 앙마르에게 어깨를 찔렸죠~.   
2003-12-17 23:08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7227 [아이덴티티] 정말 감명깊은 영화가 아닐까... heist27 03.12.19 1785 3
17226 [스페니쉬 ..] [더이상] 정체성 ratman78 03.12.19 1016 4
17225 [반지의 제..] 21c의 가장 위대한 걸작!!! tbbabo 03.12.19 1461 5
17224 [007 제..] 007한국서 망한이유!!!!!!! (2) merrin 03.12.19 1884 3
17223 [해피 에로..] 따듯한영화 해피에로크리스마스 ghkdaldn 03.12.19 2268 6
17222 [반지의 제..] 마지막 그 모습에 힘찬 박수를 쳐준다!! (1) julialove 03.12.19 2110 9
17221 [불어라 봄..] 명대사 goodnar 03.12.19 955 7
17219 [반지의 제..] 진짜 최고의 영화군요.. gowns1012 03.12.19 1121 0
17216 [반지의 제..] 정말 눈물 나는군요... kangtaekt 03.12.18 1424 2
17215 [내 사랑 ..] 내사랑싸가지을 티비로 촬영현장을 보니까.... (3) oh0120 03.12.18 1607 2
17214 [반지의 제..] 마약과 왕의 귀환.... (1) loveismagic 03.12.18 1275 0
17213 [실미도] 실미도.!! 이제는 알아야합니다.!! lee225 03.12.18 1437 4
17212 [반지의 제..] 반지2가 재밌나요, 반지 3이 재밌나요..??? (8) zzzppp 03.12.18 1294 0
17210 [반지의 제..] 멋지다 멋져!! (3) sun547 03.12.18 1158 0
17209 [반지의 제..] 203분 = 3시간 23분, 질보단 양으로 승부! (16) mgz23 03.12.18 1742 1
17208 [반지의 제..] 더 이상의 스펙타클은 없다 bjmaximus 03.12.18 1138 0
17207 [반지의 제..] 95점평!! 이 영화 안보면 평생 후회한다!!!!!! popo224 03.12.18 1417 2
17206 [실미도] 맘이 넘 아파서... m9737026 03.12.18 1294 2
17205 [동해물과 ..] Good & Bad~ sleepyoung 03.12.18 834 0
17204 [해피 에로..] 해피에로 크리스마스는 상업영화다 -_- vkauf 03.12.18 2246 2
17203 [동해물과 ..] 마르고 닳도록.................웃어주세요..^^ (1) aniway 03.12.18 818 2
17202 [붉은 돼지] 10년만에 다시보아도 재미있네..그려.. panja 03.12.18 1002 2
17201 [러브 액츄..] 러브 액츄얼리.. 보고 나서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였습니다.. jung31015 03.12.18 1344 9
17200 [해피 에로..] 해피 에로 크리스마스를 보고.... jung31015 03.12.18 2338 3
17199 [해피 에로..] 시사회보고 난 후 stjn 03.12.17 2275 1
17198 [올드보이] 올드보이 안티(이유서)를 읽고.. (7) rfgse361 03.12.17 4313 24
17197 [반지의 제..] ^^반지의제왕 멋지게끝나네요.. (6) ingaggu 03.12.17 1536 1
현재 [반지의 제..] [궁금]영화보신분들께 질문이요.. (9) mysasu 03.12.17 1276 0
17194 [반지의 제..] 이야~캬~우와~미친다! 이 말밖에 안 나오는 영화!! bcome 03.12.17 1404 1
17193 [코로나도] 코로나도 (1) sook25 03.12.17 1278 5
17192 [실미도] 저희 삼촌이 북파 공작원이셨거든요.. (1) songka1982 03.12.17 1726 1
17191 [코로나도] 2003 쓰레기영화1위!!코로나도 merrin 03.12.17 1287 7

이전으로이전으로2191 | 2192 | 2193 | 2194 | 2195 | 2196 | 2197 | 2198 | 2199 | 2200 | 2201 | 2202 | 2203 | 2204 | 220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