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아쉬웠던건 스케일은 방대한 방면에
영화는 그 방대한 스케일을 활용을 잘 못했다는 점이다.
겨울에 정말 여름분위기 나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영화이기 때문에
조금 보는 도중도중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한 계절만 보여줘서 그런지 시간의 흐름을 전혀 알수가 없었다.
그치만 주인공의 활약은 좋았다.
마지막에 배들끼리 전투장면은 정말 시원했었따^-^
여름에 봤음 더 좋았을만한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