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심없이 보면 잼있을 영화입니다.
나름대로 코믹하기도 하구요.
가장 웃겼던건 벅스 바니가 히치콕의 영화 "사이코"를 패러디 한 부분이 제일 웃겼죠.
그영화 본 저로써는 거의 뒤집어 졌습니다.
약간의 패러디도 껴있는듯 하네여.
시사회장에 있던 꼬마들도 무지 좋아하더라구요.
시간이 없어 뒷부분은 약간 못봤지만...(끝이 어떤지 모름...ㅡ0ㅡ)
그래도 사심없이 웃었던 영화입니다.
꼬마들에게도 어필이 되는 듯 합니다. 옛날 케릭터들이긴 하지만...
좀 유치한 감이 있습니다만 그래두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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