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나 CGV에서는 표를 못 구해서 어쩔 수 없이 씨네시티가서 봤는데 정말 최곱니다~~~~~ 나중에 메가박스 1관가서 다시 볼라구여 씨네시티 2번째 줄에 앉아서 보느라고 목 부러지는줄 알았지만 완전 몰두해서 보느라고 3시간 반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봐써염 ^^; 이번 왕의 귀한의 타이틀 주인공인 아라곤도 멋찌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그 로한 공주랑 같이 되길 바랬는데 아쉽더군요 하긴;; 리브타일러가 괜히 나왔을리 없자너~~ 특히 이번 3편에서는 골룸의 이중연기가 더 돋보인듯~ 2편에서는 약간 불쌍하기도 했는데.. 3편에서는 골룸의 실체가 들어나죠~~ 3편이 완결이라 아쉽네요 또 언제 이런 영화를 만나보나~~ 반지의 제왕!!! 최고의 영화, 최고의 재미, 최고의 감동, 최고의 볼거리를 준 피터잭슨감독과 배우, 스텝들에게 너무 고맙구요 우리나라도 이런 영화 찍었으면 좋케써요~
2004-01-05 오후 11: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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