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스릴러 영화 "베이직"을 보았다.
감독은 "다이하드 1,3","붉은 10월" 등을 연출했던 존 맥티어난 이 메가폰을 잡았다. 주요출연진은 존 트라볼타, 코니 닐슨, 사무엘 L. 잭슨 등이 나온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너무 반전에만 신경 쓴 나머지 반전에 반전,
또 반전을 이용해서 오히려 짜증만 나게하는 영화가 되버렸다.
이제는 존 맥티어난 감독의 이야기 거리도 바닥이 보이는것 같다.
다이하드 3 까지는 그럭저럭 봐 줄만했는데.. 그후부터의 연출작은 실망스럽기 짝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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