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배경은 우리엄마의 학창시절이다.
같이본 우리엄마는 재밌었다고했다. 지난 날의 향수가 느껴진다고.
하지만 난 당연히 향수같은건 모른다.
솔직히 별루였다..
욕이 너무 지나치게 많았고.. 대사에서 거의 대부분이 욕이였다..
욕을 안하는 배우는 오직 한가인과 떡볶이 아줌마(하지만 행동이 욕보다 더 쇼크다)
그리고 내용을 대충 상상에 맡기는게 너무 많았다..
특히 결말부분은.. 이정진이 어떻게 됬는지에 대해 조금도 언급이없었다..
이정진은 그저 우정출연같다..
하지만 권상우때문에 만족한다..
연기도 그동안 보지 못했던 수줍은 연기라 신선했고..
40대 아줌마 . 권상우 팬. 만 보면 아주아주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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