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 그대로 였던것 같다...나쁘지도 아주 좋은 것도 아닌....
그냥 그렇게....저시대에 고등학교는 저런 분위기였구나..
새삼 놀라웠고 그에 비하면 우린 천국에서 고교생활을 보낸 건가??
권상우의 연기도 좋았지만 그보단 이정진의 연기가 정말 좋았다..
영화를 다 본후 두가지 궁금증이 생겼는데 그것은
이정진의 행방과...마지막 한가인이 권상우에게 할려고 했던 말..
그게 뭐였을까?? 상상력을 유발시키는건지...
아~~그리고 마지막 자막올라갈때 김진표가 부르는 ost음악이 함께 나왔었는데
곡명이 뭔지는 모르지만 영화와 너무 잘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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