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지운상태에서 쫒기는 입장이라면 기억해야하지 않을까?
하지만, 다른점이 있다면 주인공은 미리 자기 미래을 보았기때문에
박진감있게 잘 위기을 모면한다.
하지만, 미래을 안다는 것은 너무 슬픈일이 아닌가 싶다.
의욕상실로 미래을 더 망치는 일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본다.
한번쯤은 미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온다는 가정을 한다면 난 당연히. 대박을 터지은 땅이나, 경마나,
주식이나. 복권을 사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