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미친짓이다"의 유하 감독의 두번째 연출작 "말죽거리 잔혹사"를 보았다.
주연은 권상우,한가인,이정진 조연은 김인권,박효준 등이 나온다.
감독본인의 고교시절을 회상하며 영화를 연출했다고 하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곽경택 감독의 "친구"와 비슷하다는 생각도 든다.
전체적인 느낌은 "화산고" + "친구" + "이소룡" = "말죽거리 잔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