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감독적인 자질로 봤을때 태극기가 더 흥행해야 하는데...강우석이 갖고 있는 파워와 배급력을 강제규감독이

가졌어야 하눈데..참...--a  그 외에도 태극기가 기대되는 만큼 기대되는 외화..사랑할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이라던가 한참후지만 콜드 ..빅 피쉬..등 기대되는 외화도 많고 (전 다 볼 거지만 말이죠)사람들이 많이 볼것

같아요.

태극기가 실미도 만큼 흥행을 할지 의문이네용..예고편 보니까 다른건 몰겠는데 전쟁신 하나만큼은 정말 잘 만

든거 같은데..비록 어디서 많이 본 촬영기법이고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은 장면이 많은거 같지만 --a 우리나라에서

첫 도전한 전쟁영화이니만큼 기대가 큽니다. 사실 기대가 커서 걱정이 되기도 하죠...--a

강제규 감독은 스토리와 촬영기법다 할리우드 식으로 하는데 감수성만큼은 우리나라의 감수성을 거기다 잘 섞는

거 같아요. 쉬리를 봐도 그런거 같고...그런데 뼈대는 헐리우식..강제규 감독은 헐리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거

같고..항상 이기고 싶어하는 대상으로 보는데 왜 항상 영화는 헐리웃식으로 만드는걸까요? 그것도 좀 궁금하더라

구요. 그에 비해 봉준호 감독은 우리나라식으로..다 풀어나가는 감독인거 같구요.

뼈대와..촬영기법 모두 헐리우드식..내용은 우리나라 감수성..제목은 태극기 휘날리며..전하는 메세지중 하나..

헐리웃이 한것 우리도 할수 있다~이런것들이 좀..안 어울린다는 생각을 한적인 몇 번 있답니다.

그런덴 젤 첨 전쟁영화를 만들고..잘 만들어온 곳이 헐리웃이기 때문에 참조할수 밖에 없고..

그런 현실도 있겠죠..헐리웃을 따라잡기 위해 헐리웃을 모방할수 밖에 없다?눈 딜레마가 아닐까요?

가끔 그런 생각이 들긴 들더라구용

말이 이상한쪽으로 샜네요 암통..실미도만큼.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태극기..에 딴지를 걸(?) 기대되는

헐리웃영화도 많아서 더 궁금해집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