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을 입고 나온 배우들이 예뻐보였습니다..
코믹두 섞여있는 영화였습니다..
웃다가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폭력과 욕설이 좀 난무하긴했지만서두..
옥상의 싸움씬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마지막의 결말이 좀 에매모호한 느낌을 받긴했지만서두...
멋지게 연기하는 배우들을 보는것 만으로도 만족했습니다..
권상우 넘 순진하고 착하고 멋있게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