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를..이제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전부터 보고싶었었는데;;;극장에서 못봐서 아쉽지만...비디오르 봤습니다..어제;
정말...우리 사회의 한가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여자와 , 한 남자의 사랑을
순수하게 표현한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장애를 갖구 있는 사람들을 부정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태어나면서 한가지 불편한걸 갖고 태어난 우리들과 똑같은 사람들인데;;;
보는내내 설경구, 문소리씨의 연기에 감탄 또 감탄했답니다..
꼭 실생활 모습을 몰래카메라로 그대로 촬영해서 찍은 것처럼...
연기력은 일품이였습니다...대단.
오아시스 않보신 분들은..꼭 보세요;;;따뜻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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