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한장만을 보고 찾아갔던 시사회였는데...
뜻밖의 인도인이 나오는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인도에서 1년간 살아본 경험이 있어서 인지,
그들의 춤과 댄스가 반가웠고,,, 발음또한 친숙했다 ^^
인도사람들이 존경하는 사람을 부를때.. 이름 뒤에 ~~"지"라고 높임을 쓴다
남자 주인공의 칭구들이 그를 부를때 이름뒤에(이름이 생각안나네~) ~~지라고 부르는것을 보고 반가웠다^^
혹, 이글을 일고나서 영화를 보시는 분들은 한번 확인해 보세요~~
약간은 황당한 스토리였지만, 나름대로 코믹하게 잘 만든 영화인거 같다..
무엇보다도 여자 배우(헤더 그래이엄)를 통해 전달대는 대사가 너무 마음에 와 닿았다!~~
남자 배우의 마카리나 댄스와 여자 배우의 섹시함이 인상적이었따^^
맨 마지막에 차를 타고 하늘을 나는 장면이 황당하긴 했지만,,,
볼만한 영화인거 같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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