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내용의 요점은 무엇인가....... 야드비가의 베개
singi 2001-05-25 오전 10:28:59 466   [3]
정말 너저분하게 펼쳐만 놓은 영화같다.
이영화는 줄거리를 약간은 읽고 갔다.
그랬기에 더 궁금한 영화였다.

하지만 정말 실망이 컸다.
처음 결혼식을 하고 침실에 들었을 때 여자의 거부함
거기까지는 무엇인가 있어서 그랬겠지 생각했다.
하지만 어김없이 다른 영화와는 다른 바 없이 결혼을 하기 전에
다른 남자를 만나 처녀성을 빼았겼다는 이야기
너무 흔한 주제이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만나지만 애기만 낳고
그남자는 다른 여자와 바람을 핀다.
이것은 딱 뜰에 짜여진 영화같다.

마지막으로 온드리스가 죽자 늙은 할아버지가 와서 아들아라고 말을 했으때에는 정말 황당하지 그지 없었다.
그런 말은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감독은 왜 거기서 그것을 밝혀야
했는지 아무런 이유가 없었던것 같다.
공감대가 가지 않았다.

우리도 이제는 영화제에서 상만 받았다는 이유로 영화를 들여오면 안될것같다. 질좋고 사람들에게 공감이 갈만한 영화를 수입해야겠다.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818 [간장선생] [간장선생] 달려라 "간장 선생" (1) jmsmp 01.05.25 574 0
1817 [수취인 불명] [수취인 불명]김기덕의 절정의 최고의 영화 (1) kieslowski20 01.05.25 1589 4
1816 [썸머타임] 썸머타임-노컷필름이 전부인 영화 (2) jabbk 01.05.25 5226 2
현재 [야드비가의..] 내용의 요점은 무엇인가....... (1) singi 01.05.25 466 3
1814 [D-13] 케네디의 정치력을 엿볼수 있었다..... (1) singi 01.05.25 1109 3
1813 [D-13] 3차 세계대전을 막은 케네디 대통령? (1) technic1 01.05.25 1185 2
1812 [고해] [해이] 뜬금없는 이 영화 어째야 쓰까? (1) Hae2 01.05.25 905 2
1811 [D-13] 으으하하하.. (1) sunny40 01.05.25 882 1
1810 [썸머타임] 썸머타임의 원내용은 [스콜피온 나이트] (1) mochunsa 01.05.24 2866 1
1809 [15분] [수사]15분: 미디어안의 미국. (1) daegun78 01.05.24 595 0
1808 [고해] [수사]고해: 가족이라는 것은... (1) daegun78 01.05.24 837 0
1807 [D-13] [D-13] 케네디가 직면한 위기상황 (1) mvgirl 01.05.24 1145 0
1806 [고해] [서기]어머니 같은 딸, 아버지 같은 아들... (1) yms012 01.05.24 877 0
1805 [유리의 뇌] 유리의 뇌... 그리 가벼운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1) aiba30 01.05.24 746 2
1804 [유리의 뇌] 잠자는 숲속의 공주??!! (1) cineoz 01.05.24 667 0
1803 [파이란] 나의 삶의 전환점... (1) cineoz 01.05.24 2056 1
1802 [수취인 불명]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1) almega 01.05.24 1243 4
1801 [친구] 흥행의 비결... (1) cineoz 01.05.24 1815 3
1800 [야드비가의..] 그녀가 그렇게 목놓아 울은 건 뒤늦게 깨닭은 남편의 진정한 사랑이었을까? (1) mhwon2 01.05.24 513 1
1799 [유리의 뇌] 유리의 뇌.......만화? (1) hong1102 01.05.24 708 3
1798 [썸머타임] [썸머 타임 ]그들이 과연 사랑을 했을까... (1) jmsmp 01.05.24 2998 5
1797 [아나토미] [감자♡] [아나토미] 눈 뜨지 마라... 네 몸이 해부되고 있다. 평점★★★ (1) zlemans 01.05.24 836 0
1796 [야드비가의..] dna,, (1) pupat 01.05.24 479 1
1792 [야드비가의..] [야드비가의 베개]야비드가와 온드리스의 완전하지못한 사랑.. (1) woojung78 01.05.24 566 0
1791 [교도소 월..] 영화"교도소월드컵"의 이해와 관계 (1) zestydj 01.05.24 1030 3
1790 [야드비가의..] 그 어머니에 그 자식 (1) technic1 01.05.24 499 3
1789 [친구] 쪽팔린다. 이게 한국최고의 관중동원 영화인가 ? (3) tcfap 01.05.24 2772 6
[친구]    Re: 쪽팔린다. 이게 한국최고의 관중동원 영화인가 ? (1) sin118 01.06.16 1988 1
1788 [유리의 뇌] 유리의 뇌-어떻게 저런 영화를... (2) gugi78 01.05.23 733 1
1787 [고해] <고해>...웃다가 눈물흘린적 있으신지요?ㅡㅡ^ (1) kyajin 01.05.23 909 1
1786 [투발루] [투발루] 뒷끝 없는 상쾌한 영화 ^^ (1) jagyabbo 01.05.23 656 0
1785 [유리의 뇌] 동화적 느낌의 영화를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1) kongdb 01.05.23 748 0

이전으로이전으로2641 | 2642 | 2643 | 2644 | 2645 | 2646 | 2647 | 2648 | 2649 | 2650 | 2651 | 2652 | 2653 | 2654 | 265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