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걸 원하는 사람이라면 도전해 봐도 괜찮은 영화이지만
흥미진진한 반전을 기대한다면 그리 추천해 주고 싶지 않다.
하지만 뮤지컬적인 요소나 ost면 에서는 볼거리가 있다.
특히 어거스틴 역의 배우의 연기는 눈여겨 볼만 하다.
러브미 이프유 대어와 비슷한 감각으로 만들어진거 같으나..
보고 난 후의 감동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