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대 전혀 안하고 봤습니다.
근데 저의 기대를 완전히 부셔버렸어요..
나오는 사람이 전혀 멋지지도 카리스마도 느껴지지 않았지만
노래도 잘하고(원래 밴드도 갖고 있다더군요..)
전혀 어색함도 없고.
아이들도 어쩜 그리 깜찍한지..
영화내내 웃고 박수치고..
역시 선입견이 문제였더군요..
포스터를 보더라도 유치해보이잖아요.
근데 정말 맘놓고 웃을수 있구요
좋은 락도 감상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