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태극기를..휘날리며..비판한다고 머라그런사람..봐요. 태극기 휘날리며
98threego 2004-02-09 오후 3:19:10 1368   [4]

댁은 오노보다 스케이트 잘타시는지....

영화는 영화로써 객관적으로 평가했음합니다.

요즘 알바 진짜 너무 많습니다.

갠적으로 전 라스트사무라이를 요근래에 가장 잼있게 봤는데.

사무라이 띠워주기라는중 머해서 안보기 운동하고  진짜 유치합니다.

그렇담 실미도는 범죄자 띠워주기 영화아닌가? (나중엔 범죄자가 아니라고 밝혔지만..)

하튼 당연히 그 영화의 주인공들은 미화하기 마련인데 왜 감정을 갖고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영화는 영화일뿐.

태극기도 마찬가지 잘만들었던 잘못만들었던 각자 감정인데.왜 그걸 무시하는지 참.

한국인들의 노골적인 특징은 남이 자기랑 같은 관점이 아니면 그관점을 자기랑 맞게 억지로 고치려는거.

그냥 인정해줍시다 각자 관점을.

참고로 전 아직 영화안봤습니다. 오늘 보거든요.하지만 비판도 하나의 문화인데 인정해주길.

저도 사실은 전쟁영화매니아입니다. 요금 장편 bob도 봤고 하튼 전쟁영환 나름대로 많이봤다고 합니다.

갠적으로 라이언일병구하기랑.태양의제국을 가장 잼있게 봤는데 둘다 스티븐 스필버그감독이었죠.

정말 환상적인스토리와 씬하며 역대 사상 최고의 영화였죠. 그런데.

태극기가 훨씬 잼있고 안잼있고를 떠나서 라이언일병보다 훨씬 낳았따는 말도 안되는 말을 하는 알바들.

훨씬 참나...

강제규가 전쟁영화 지금 첨찍는건데..도대체 어떤생각으로 그런말을....

우리나라가 전쟁영화 몇개나 돈얼마주고 찍었다고. 그런 어이없는 말을. 스티븐스필버그의 전쟁영화는 

초특급감독과 초특급 특수효과팀 최고의 편집기술 최고의 음향팀 모둔 세계에서 내노라 하는 기술자들이

힘을 합쳐서 작업했는데..이건 너무 억지라고요.

싸움이 안돼지요..돈도 몇배나 적게 주고 찍었는데. 그건 그냥 인정한상태에서..

각자 관점대로 보면 되는것을..

태극기를 욕하는것도 재미없다는

말도 절대 아닙니다. 전 태극기를 이번해 영화 기대주 1위로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만큼 동경하지요

그렇다고 머 cg가 어색하다 머가 이상하다 이런거 따지는 성격도 아니고요 이런거 따지면 끝도없지요.

그냥 아주 단순합니다. 전체적으로..

너무잼있따. 잼있다. 괜찮다, 재미없다 넷중하나죠.

하지만 쓸데없는 미화는 사절했음합니다. 그냥 우린 인정하면됩니다. 아 한국영화 많이 발전했다라고.

자본이 모자란게 아쉽다라고.

 

꼭 영화잘만들어야 비판하나?

영화의 가장중요한요소는 배우도,감독도 아닌 관객이오....관객을 무시하면 영화는 존재가치가 없소.

감독이 먼 쌩지랄을 피같은 노력을 해서 만들었다한들 관객이 재미없다면 재미없는거요.

영화적 지식은 전혀 중요하지 않소 그냥 잼있으면 잘만든영와 잼없으면 못만든영화.

관객이 주인이오.

그런댁은 오노보다 스케이트 잘타면서 오노 욕하는 것이오?

아님 문희준보다 음악 많이 알고 문희준 욕하는 것이오?

최용수보다 축구 잘하고 최용수 욕하는것이오 ?


(총 0명 참여)
영화가 좋을수도 있고 나쁠수도 있고 개인적인 감상일뿐인데...비판적인 의견은 어찌 그리 말꼬리 잡거나 싸잡아 감정적으로 몰아부치니...안타깝군요   
2004-02-10 05:56
바로 위엣분??태양의제국은 스필버그감독작품이 맞습니다^^.참고로 이퀼리브리엄,아메리칸싸이코,레인오브화이어,배트맨5 에캐스팅된 크리스챤베일의 어렸을때찍은작품입니다.   
2004-02-10 00:45
태양의제국은 스필버그꺼아님니다;   
2004-02-09 22:48
그러나 그에 관련됬다 하면 될수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긴합니다...이것보다 더 재미난 영화를 만들라면 ...흠 그렇게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4-02-09 22:44
저는 영화감독이 아닙니다...영화를 주관적으로 혹은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영화를 사랑하는 한 관객일 뿐이지요...   
2004-02-09 22:41
최성우님??당신이 만들어봐 그럼,,기분엿같네..ㅡㅡ   
2004-02-09 22:25
이성님 성민님 말씀에 절대 동감...   
2004-02-09 22:06
라이언 일병 봤지만 그 영화 보다 태극기 휘날리며가 저한테는 더 많은 감동을 주었음니다. (ㅡㅡ:; 절대 알바 아님 엄창)   
2004-02-09 21:05
개인의 생각도 존중해달라고 하신분이... 모순이네여... 라이언 일병보다 낫다는 얘기 역시 개인의 생각 이니까 님의 관점데로 맞추려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2004-02-09 21:04
고 관객들이 영화에몰입할수있게하는데장점이 있습니다.배우들의 거친숨소리도 있다면 그느낌은배가 됩니다.모두 역겹고,어지럽다고하시는데 당연하죠...그상황이역겹고,정신없는상황이니까요.^^   
2004-02-09 20:48
참고로 태극기에쓰인 촬영방식은 많은분들이지적하시지만,배우와함께 촬영기사가 카메라를들고같이뛰어다니는 기법입니다.라이언일병구하기,라스폰트리에감독의영화등에서쓰였습니다.실제상황처럼느낄수있   
2004-02-09 20:41
살인의추억이나 올드보이도 그런새로운액션씬이 많은영화였다면,스토리에 많은신경을쓰지못했을것 같습니다.언젠가는 모든부분에완벽하게제작할수있는 한국영화의여건이 좋아질날을고대하며....^^*   
2004-02-09 20:38
는 시간이빠드ㅜㅅ했나보죠..강제규감독도그런부분은 아쉬움이많았으리라생각됩니다^^;지금은한국영화의과도기라생각하시고,언젠가는비쥬얼과스토리가완벽한작품을보여주는감독도 나올겁니다..   
2004-02-09 20:34
헐리우드는 기술력이 바쳐주기땜에 스토리에 많은은신경을쓸수있지만,우리나라는둘다처리하기에는빠듯한것같습니다.그나마,태극기에국내사상최초로시도된장면들도 많아서...그러기에스토에도중점을주기에   
2004-02-09 20:32
최성우님이 어떤것땜에그러시는지 이해합니다.저도 스토리부분은 만족치못해요ㅡㅡ;그러나,그정도면 한국영화치고는 잘만들었다고 봅니다.^^;   
2004-02-09 20:28
영화가 흔들리는것은 핸드헬드기법으로찍었기땜인데요..그상황을 관객에게 고스란히느끼게하기위함입니다..그상황속이 한마디로정신없는상황이라이거죠..이렇게 안찍는것이 더이상하다고느껴집니다.   
2004-02-09 20:25
재밌으니까 미화하는겁니다. 그럼 재미없다고 미화하는 사람은 뭡니까? 그리고 어떤 사람은 라이언일병 구하기보다 낫다고 생각할수도 있는거지 님이야말로 강요적이라고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2004-02-09 19:23
디테일 적인 부분에 심혈을 많이 기울였다면 정말 멋진 작품이 나왔지 않았나 싶네요 ..   
2004-02-09 17:48
한국영화를 삐딱하게 보다니욧?전 근래 한국영화에 매료된 사람입니다..하지만 이영화는 훨씬 더 잘만들수 있었습니다 큰 아쉬움이죠...   
2004-02-09 17:46
성우님 왠지 한국영화를 삐딱하게 볼려고 하는 것 같네요.제가 보기엔 잘 만들었던데..   
2004-02-09 17:43
보는이로 하여금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2004-02-09 17:38
용서할수 없다는 말은 제가 과했습니다..죄송합니다 하지만 좀더 잘만들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넘많이 말해 또 말하기 그렇지만 엉성한 전개 편집 과한 흔들림 기법은 영화를   
2004-02-09 17:38
그리고 용서할 수가 없다니요.님이 영화 제작에 돈을 투자했습니까?영화는 영화로서 즐기면 되는거지..마지막 장면을 위한 짜맞추기?목에 칼이 들어와도 이해가 되질 않을 것 같네요   
2004-02-09 17:34
진정한 평가가 나올 지 안나올지는 더 두고 봐야 아는 법..무슨 근거로 장담까지 하시는지?..님 생각대로 안되면 어쩔려고?...ㅡㅡ   
2004-02-09 17:32
기술력 CG 로 평가를 내릴수 없다는건 전적으로 동감합니다...하지만 형제애를 무기로 조잡한 편집과 엉성한전개(마지막장면을 위한 짜맞추기) 일률적인 전투씬등은 용서할수가 없군요..   
2004-02-09 17:27
알바 허허 웃음만 나오는 군요 ...여기는 비평도 맘놓고 못하겠군요 ... 다 알바로 취급해버리니...아마 다담주정도면 진정한 평가가 나올것입니다...장담하지요   
2004-02-09 17:23
영화를 기술력 cg 완벽한 자문.. 이런걸로만 평가할순없지않은가..?   
2004-02-09 17:22
할수있는건 ..그걸 간접적으로나마 보고 느꼈던 우리밖에 없단말이야 그때문에 우리나라..최소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어떤것들보다 괜찮은 영화가 될수있다는 거지   
2004-02-09 17:21
라이언일병구하기나 태양의제국보다 낮다고 하는사람들은 기술력.. 전투씬의 리얼함.. 그딴걸 따지는게 아니라 영화전체에대한걸 평가하는거라구.. 6.25.. 외국놈들이 이해하겠어? 이해   
2004-02-09 17:20
이사람아... 나도 전쟁영화광이라면 광이다 근데..!!   
2004-02-09 17:19
이사람아..   
2004-02-09 17:18
그리고 최성우 당신은 어디 알바요?..태극기만 욕만 해대는 것 보니...ㅉㅉ   
2004-02-09 16:30
라이언보다 못하다는 당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주입할려는 의도는 아닌지요?..영화보는 건 각자의 감정이라고 말해놓고 자기자신이 그 말을 거스르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건 아닌지요?   
2004-02-09 16:30
주환님 당신 말에 오류가 있다는 거 아나요?..재미있든 재미없든 각자 생각이라고 그러셨죠?..그럼 라이언이나 BOB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자신의 감정입니다.   
2004-02-09 16:28
전쟁묘사와 CG의 미숙함은 우리나라 제작여건을 생각해 넘어갈수 있어도 이야기전개의 미숙함과 어이없는 편집은 절대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2004-02-09 15:33
솔직히 말해 절대 라이언 일병구하기 태양의 제국 과 비교하려하지 마십시요...큰일납니다..그정도 수준을 기대했다가는...태극기 많은 우를 범한 영화입니다...   
2004-02-09 15:31
저;; 저요;;;? ㅋㅋ (님 글에는;; 이런 대답이 제일 어울릴것 같아서요;;)   
2004-02-09 15:26
1


태극기 휘날리며(2004, TaeGukGi: Brotherhood Of War)
제작사 : 강제규필름 / 배급사 : 와이드 릴리즈(주),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8351 [태극기 휘..] 이런영화가 한국영화라니 으허허~ (1) danda 04.02.09 1204 4
18350 [태극기 휘..] 어떤이의 20자평,,왜 욕이 치밀어 오를까? (5) urtheman 04.02.09 1411 4
18349 [태극기 휘..] 평점좀 제대로 주자 (38) nachnine 04.02.09 1593 10
현재 [태극기 휘..] 태극기를..휘날리며..비판한다고 머라그런사람..봐요. (37) 98threego 04.02.09 1368 4
18346 [태극기 휘..] 태극기보고; 게다가 이곳 글들을 보고; (2) kaisers0ze 04.02.09 1145 2
18344 [태극기 휘..] 태극기 보고 실미도 보고~* hsun 04.02.09 1144 0
18343 [태극기 휘..] 강제규 감독이 감동적인 부분을 잘 연출했다. (26) bjmaximus 04.02.09 1242 5
18342 [태극기 휘..]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꼭 봐야하는 영화가 아닌지... hoonc75 04.02.09 794 1
18340 [태극기 휘..] [유격의 R.M.D.] 태극기 휘날리며.. (12) ryukh80 04.02.09 1155 2
18338 [태극기 휘..] 아쉬움에.... h67410435 04.02.09 880 1
18337 [태극기 휘..] 태극기 휘날리며 비판하는 사람들만........ (13) zzzppp 04.02.09 1117 0
18336 [태극기 휘..] 동생을 위해 마지막으로 총을 잡고 난사하던 장면이 생각나네요.ㅠㅠ greatycm 04.02.09 1237 0
18334 [태극기 휘..] 너무나도 인간적인 영화 sunny104 04.02.09 958 1
18333 [태극기 휘..] 1500만 들거라 예상한다! 밤잠 설친 영화!!! lovesony 04.02.09 1160 1
18332 [태극기 휘..] 목놓아 묻고 싶다 (3) jeshome 04.02.09 2282 29
18330 [태극기 휘..] 태극기 휘날리다. (러닝타임 때문에 ㅠ.ㅠ) takuta 04.02.09 1076 2
18329 [태극기 휘..] 나는 전문가는 아니다.. (18) brownjacket 04.02.09 1679 9
18327 [태극기 휘..] 따봉 !!!!!!태극기 휘날리며 blerem 04.02.08 1005 5
18326 [태극기 휘..] 아!!! 감동 그 자체... (1) skysmom 04.02.08 1151 8
18325 [태극기 휘..] 여기.. (1) rbcjf3421 04.02.08 826 3
18324 [태극기 휘..] 꼭 보셔야만 합니다. ssunnhi 04.02.08 1134 1
18323 [태극기 휘..] 훌륭합니다. 감동있고 최고였습니다. fktcm 04.02.08 1081 0
18322 [태극기 휘..] 만약 태극기 휘날리며를... (10) woooki 04.02.08 1282 2
18320 [태극기 휘..] 이 영화가 한국영화라는 사실이 정말 자랑스럽다. (1) ini48 04.02.08 1584 12
18318 [태극기 휘..] 시대의비극.. spirea87 04.02.08 956 5
18315 [태극기 휘..] 왜 '태극기 휘날리며'인가... toza79 04.02.08 1046 0
18313 [태극기 휘..] 도대체 왜 슬프지? 왜 눈물이 나는거지? 왜 멈추지 않는거지? (1) bfhyun 04.02.08 1995 17
18310 [태극기 휘..] 시대적 비극이 낳은 결과... zazacul 04.02.08 1085 5
18308 [태극기 휘..] 한번쯤 봐야하는 영화 littlemans 04.02.08 901 0
18306 [태극기 휘..] 정말 대단합니다. puroresu 04.02.08 1088 5
18305 [태극기 휘..] 고등학생이 보는 "태극기 휘날리며" (3) yookong2 04.02.08 1769 12
18299 [태극기 휘..] 아직 끝나지 않은 6.25의 아픔 (1) titter 04.02.08 1158 7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