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아킬레우스의 죽음과 동시에 트로이의 멸망입니다..
파리스, 헥토르를 비롯한 대부분의 트로이인들은 전사하고 헬레네는 사랑때문에 파리스에게 가다가 다시 메넬라오스에게 가는 결말이 되는 거죠...
학자마다 많은 해석이있지만 전 아무 의미없는 전쟁이라고 봅니다.. 전리품과 트로이의 보물들은 전쟁후 대부분 바다속으로 잠기게 되고..... 그나마 살아남은 자들도 항해도중 죽습니다... 헬레네를 겨우 얻은 메넬라오스는 다시 제우스에게 반환하게 됩니다...
어디까지나 영화에는 이런 점이 않나오겠지만 이런 점들은 고대 그리스인들의 남성위주의 사고방식과 가부장제 중심의 보편적인 특성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