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이를 싫어 합니다(친구들은 저보고 악인이라 하더군요...;;;;)
사실 아이들을 싫어 하는 사람이 세상에 저 하나 뿐 이라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저와 같은분께 적극 추천 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나도 결혼 하면 한다스 정도 낳아야지 라고 생각할 정도로
너무나 행복해 보이는 가족이라고나 할까요(물론 많은 문제들이 있었지만..;;;;)
우리 나라에서도 가족이란 아주 중요한 공동체지만
뭔가 빠져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 영화에서는 서로가 존중하며 사랑하고 있다는걸
표현해가며 (물론 아주 미워 할때도 있지만) 어울어져 정을 나누어 갑니다
코믹 하면서도 감동적이고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
보시고 후회하시지는 않으실듯!!^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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