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은 아니지만...1남 3녀의 다소 많은 남매속에 자라온 나로서는 많은 부분 공감이 갔다..
옷을 물려 입는다거나, 학용품조차도 맘대로 살 수 없던 시절이 있었는데...
형제가 많아 어릴 땐 희생을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했었는데,성인이 된 지금 생각해보니,형제들이 많음으로 인해,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