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더프를 좋아하고 가족영화를 좋아하는 탓에 기대를 안고 봤는데.. 역시나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영화였다.
코믹영화의 존재가치인 기분 좋은 웃음을 잘 이끌어 낸 이영화는 누구나 보면 좋은 듯한 영화였다..^0^
결혼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 영화.. 열두명의 왠수들.. 가족의 소중함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미국에서 개봉한 것처럼 크리스마스때 개봉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